우리학교는 건강식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 건강식단이란?
완제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학교 조리실에서 조리하여 제공하는 식단 구성을 원칙으로 하되 건강, 기호도, 색감, 조리공정, 조리시간, 단가 등이 충족된식단입니다.

☞ 건강식단 운동의 목적은?
‘밥상머리 전쟁’ 과연 이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부모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수많은 가정에서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는 부모와 그 한 숟가락을 끝내 거부하고야 마는 아이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급식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은 싫어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학교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 우리의 자세

 ‘당신이 먹은 음식이 바로 당신이 된다’ 일생 어떤 식품을 먹는가는 자신의성장, 건강,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과식하지 않고알맞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하는 식사습관을 가지도록 우리함께
노력해봅시다.

우리는 경쟁과 소비가 강조되는 문화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사랑과 인성입니다.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가족간의 관계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가족이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입니다.식구(食口)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유대감을 표현하는중요한 방법입니다.

가족식사는 대화의 장입니다.

가족들과 하루 일과를 나누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입니다.

가족 식사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예절을 배우고,남을 배려하는 인상을 키우고, 가족의 사랑을확인하게 됩니다.

1.아이들이 똑똑해집니다.

2.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낍니다.

3.아이들이 예의바른 행동을 합니다.

4.아이들이 건강해집니다.

5.가족이 모두 행복해집니다.

1.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가족식사의 날’을 가진다.

2.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식사한다.

3.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정리한다.

4. TV는 끄고 전화는 나중에 한다.

5.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먹는다.

6. 하루 일과를 서로 나눈다.

7. ‘어떻게 하면 좋을까’식의 열린 질문을 던진다.

8. 부정적인 말은 피하고 공감과 칭찬을 많이 한다.

9.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경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