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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식품안전영양식생활 교육자료(미세먼지)
작성자 이인혜 등록일 2017.04.28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호흡기 건강 지키기 대처법!

1. 황사 마스크 착용하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기본 중의 기본!

- 황사가 쉽게 호흡을 통해 기관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여 황사와 미세먼지가 신체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줍니다.

2. 클렌징 오일과 폼으로 세안 꼭 하기!

매일 실천하지만 오늘부터 꼼꼼히 실천해 보세요!

- 미세먼지와 황사먼지가 피부에 오래도록 앉아 있으면 가려움과 따가움,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 등 을 일으킵니다.

반드시 클렌징 오일과 폼을 휴대하여 이중 세안을 하고, 손을 깨끗이 씻으며 외출 후에는 샤워를 즉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기!

항상 옆에 있던 음식 알고 보면

먼지 배출의 일등공신!

-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셔서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하고, 섬유질과 미네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여 몸에 축적된 황사 먼지 속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4. 충분한 휴식과 숙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면역력을 업업!

- 환절기에는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생체리듬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오후 11~새벽3시 사이에는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이 시간대에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 예전에는 봄에 황사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아 손씻기와 예방 그리고 배출에 좋은 음식으로 내몸을 건강히 지켜 봅시다. 황사나 미세먼지는 카드뮴, 수은, , 알루미늄, 비소 등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에 있는 유해 중금속 물질이 체내에 축적이 되면 뼈나 간, 신장, 쓸개 등에 악영향을 미치고 혈액형성 방해, 중추신경 마비, 기형아 출산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Detox)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차 등 차류- 다이옥신 흡수 및 억제배출

양파, 마늘- 유황 성분이 중금속 배출

미역, , 전복, 다시마- 알긴산, 아연성분이 중금속 해독

클로렐라- 다이옥신, 카드뮴, 납 배출

- 칼륨과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많고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완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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